드러내는 즐거움/안타까워라

소녀 신부

옥상별빛 2016. 2. 19. 05:55

 

 

 

레바논에서 60세 신랑과 9살 신부가 거리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광경입니다.

신부 집안에서는 돈이 궁핍하여 조기 결혼을 시킨 것인데 신부가 어렸을 적부터 노예생활을 하는 것이 가엽네요.

 

유엔의 보고에 따르면 전 세계에서 매년 4만 명 가량의 소녀들이 15세 이전에 결혼한다고 합니다.

돈 있는 남자들이 법을 빙자한 미성년자 인권 유린인데 호주에서는 조기 결혼 금지 광고를 자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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