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미운 것은 평소 부모의 그릇된 훈육에서 온 것인데
말을 안 듣는다고 죽게 때리는 부모에게 묻습니다.
당신은 어린 시절에 부모에게 말을 잘 들었습니까?
문제 부모에 문제 아이가 있습니다.
아이를 낳았으면 잘 키워야 하는 것이 부모의 의무인데
그렇지 못한 부모들이 더러 있습니다.
최근 부천에서 아들을 폭행으로 숨지게 하고
시신을 내다 버리지 못하여
냉동고에 보관하였다는 충격적인 소식이
온 나라를 뒤흔들고 있습니다.
시신 일부를 외부에 버릴 경우
신분과 범행 노출을 우려해 냉장고에 보관했다고 하는데
죽은 아이를 집 안에 놔 두고
밥은 먹을 수 있었으며
잠은 제대로 잘 수 있었다면 정상적인 부모가 아닙니다.
12살에 멈춰 버린 불쌍한 아들!
못 된 부모를 만나
불행했던 이승에서의 추억이랑
말끔이 씻어버리고
더 좋은 세상에서
더 좋은 양부모 밑에서 행복하게 살아다오.
'알리는 즐거움 > 최근의 사회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북한 미사일 발사 (0) | 2016.02.07 |
---|---|
한방중의 지진 (0) | 2016.02.06 |
진정한 승자는 누구일까? (0) | 2016.01.17 |
ISIS is beyond all words horrible (0) | 2016.01.15 |
지금 북한은 (0) | 2016.0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