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게임이 아니고 실제 상황입니다.
중국 요녕성 안산시에서 85세인 노인이 일시적인 충동으로 집을 판 돈 인민폐 14만 원(한화 2억 8천만원) 전부를 가위로 잘라버렸습니다. 이 많은 돈을 손자 며느리가 3개월동안 짜 맞추어 10.8만 원(한화 2억 천 6백만원)을 은행에서 새 돈으로 바꾸는데 성공했다고 합니다.
노인우리 돈 7천 4백만원은 그냥 던져 버린 셈인데 이 아마 노망을 했나 봅니다.
손자 며느리가 3개월동안 퍼즐 맞추기만 하였다니 얼마나 가슴이 아팠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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