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치는 즐거움/너무 대단하네

국민타자 이승엽

옥상별빛 2015. 12. 9. 09:05

 

야구 선수라면 한번쯤은 받고 싶어하는 것이 포지션별 골든 글러브입니다.

그런데 이승엽은 10회나 받아 야구 선수로 최대 영예를 안았습니다. 39세 3개월로 종전 이병규의 39세 1개월 기록도 갈아치윘습니다.

이승엽은 작년에 이어 지명타자 부문에서 수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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