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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의 큰 별이 지다

옥상별빛 2015. 11. 23. 08:30

"애국심은 혼자 독식하지 마라"

 

참으로 가슴에 와 닿는 말입니다.

자신만이 애국한다고 하지만

정말 애국하는 사람은 참으로 많습니다.

 

묵묵히 자신의 위치에서

본분을 다하는 사람들

보잘 것 없지만

남이 보지 않지만

대한민국 국인으로서

나라를 위하여 열심히 뛰는 사람들이 있기에

대한민국은 어제의 역사 위에 오늘이 있고

또 찬란한 내일이 있습니다.

 

여기

자신보다는 나라를 위하여

평생 몸을 다 바쳐 일하시다가

가신 분이 계십니다.

김영삼 대통령!

 

당신이 살아계실 때는 고마운 줄 몰랐습니다.

당신을 보내고 나서야 그 고마움을 알았습니다.

 

하지만

그 고마움에 답할 길은

당신이 원했지만 풀지 못한 숙제

'사회 통합'

 

그렇습니다.

자신의 욕심을 보리고

나라를 생각하며

조금씩 양보하면서

사회 통합을 빨리 이루었으면 좋겠습니다.

 

 

* 사진 출처: 네이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