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노스웨일즈 해변가에 세상에서 가장 아찔한 호텔이 등장했습니다. 바로 60m 절벽 상공에 대롱대롱 매달려 하룻밤을 보낼 수 있는 허공침대 호텔이 있다고 합니다.
낭떠러지와 수직으로 서 있는 암벽을 마주하면 등골이 오싹해지지만¸ 허공 침대에 앉아 신선한 공기를 마시고 아름다운 바다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은 이 룸만이 가진 최고의 장점입니다.
이 사진은 영국 노스웨일즈 해변가에 있는 호텔은 아니지만 간이 큰 등산가는 등산을 하다가도 날이 저물면 절벽에서 잠을 잡니다.
보기만 해도 이찔한 곳에서 잠을 자는 것이 스릴이 있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