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이 살인을?

지난 10월 11일 경기도 용인의 한 아파트 단지 내에서 길고양이 집을 만들던

50대 여성이 날아온 벽돌에 맞아 숨진 이른바 ‘캣맘 피살 사건’의 용의자로

10월 16일 아파트 단지에 사는 초등학생을 유력한 용의자로 검거하였습니다.

그동안 경찰은 경찰이 이렇다 할 실마리를 찾지 못하며 수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고

 

사건 현장 주변 일주일치 CCTV 녹화 영상분석과 해당 아파트 주민들에 대한 탐문수사를 벌였으나

사건 해결의 단서를 확보하지 못하여 현상금까지 내걸었었습니다. 

 

어제 초등학생을 유력한 용의자로 검거하였는데 만약 초등학생이 저지른 사건이라면 엄청난 충격입니다.

그런데 아직 이 초등학생은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