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러내는 즐거움/엎질러진 엄청난 일들

안전불감증이 부른 또 하나의 예비군 훈련장 사고

옥상별빛 2015. 5. 14. 22:56

 

"무방비로 당했다"…총구 돌리자 장교·조교 모두 대피
'우발상황시 제압 지침' 구호뿐…10초간 동료들에 7발 총격 = 서울 내곡동 예비군 동원훈련장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는 불과 10초 만에 이뤄졌으며 현장에 있던 간부와 현역병은 미처 손을 쓰지 못한 채 대피부터 한 것으로 …
연합뉴스 2015.05.14 200+
 

군 입장 및 대응

총기 난사 대처부터 파악까지 '우왕좌왕'한 육군
【 앵커멘트 】 총기 난사 당시, 사격훈련을 통제하던 9명의 교관은 모두 도망가기에 급급했다고 합니다. 사건 경위를 설명하는 과정에서도 계속 말을 바꾸며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김민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
MBN 2015.05.14 30+
 

사고 당시 상황은

 
'공포의 1박2일' 예비군들 "당시 생각만 해도 너무 힘들다"
예비군 훈련장 총기 난사전날 총기 난사 사건이 일어난 서울 서초구 내곡동 강동·송파 예비군훈련장 안 사격장 바닥에 14일 오후 방탄모, 군화, 탄창, 탄피받이 등이 흩어져 있다. 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14일 오후 …
한겨레 2015.05.14
 

허술한 훈련 관리

안전규정도, 관리인력도 없고…공포의 예비군 사격훈련
총구 고정용 안전고리 확인 안해…턱 없이 모자란 관리인원도 문제 = 전날(13일) 서울 내곡동 52사단 예비군 훈련장에서 예비군이 사격훈련 도중 총기난사를 일으키는 사상 초유의 총기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예비군 사격훈…
뉴스1 2015.05.14 50+
 

향후 대책은

피해 현황은

피해 예비군, 현역에 준하는 보상·예우
순직 처리·보훈연금 지급 가해자는 대상에서 제외13일 발생한 예비군 총기난사로 숨지거나 부상한 예비군들은 현역 군인에 준하는 보상과 예우를 받는다.국방부 관계자는 14일 “예비군이 부대에 들어와서 훈련하면 현역과 다르…
세계일보 2015.05.14 10+
 

총기난사 범인은

"입대 전후 6차례 정신과 치료" vs "군 가혹행위 때문"
군 복무 당시 B급 관심병사, 지금 표현으로는 도움병사였던 최 씨는 군입대를 전후해 모두 6차례 정신과 치료를 받았다고 군 당국은 밝혔습니다. 올해는 용접공 자격증을 따지 못하자 심한 스트레…
JTBC TV 2015.05.14 30+
 

정치권 대응

黨政, 사격장 안전고리 의무화… 관심사병 출신 총기지급 제한
정부와 새누리당은 14일 예비군 사격장에서의 총기 안전고리 고정을 의무화하는 조항을 예비군교육훈련 관련 훈령에 도입하는 등 예비군 안전 대책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당정은 이날 오전 국회…
문화일보 2015.05.14 50+
 

시민들 반응

군, 폐쇄적 대응…사고 소식 듣고 달려온 가족들 ‘발동동’
예비군 훈련장 총기난사공포속 예비군들 귀가시키지 않고 가족 면회도 금지범인 신원파악 혼선…군 “조사 필요해 퇴소 못시켜”부모들 “군 보내놓고 마음 졸였는데 제대 뒤에도…” 탄식13일 총기 난사 사건이 일어난 서울 서초…
한겨레 2015.05.13 30+

* 출처 : 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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