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쌓는 즐거움/한문
歸家
杜 牧(803-853)
稚子牽衣問 (치자견의문)
歸來何太遲 (귀래하태지)
共誰爭歲月(공수쟁세월)
贏得鬢邊絲(영득빈변사)
어린 자식 옷자락 잡고 묻기를
어찌하여 이리도 늦어 집에 오셨어요.
누구와 세월을 다투시어
실처럼 흐트러진 귀밑머리 얻으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