今始初聞(금시초문): 술 마시는 것을 처음 알다.
囊中之錐(낭중지추): 술 잘 마시는 사람은 자연히 소문난다
磨斧作針(마부작침): 아무리 못 마시는 사람도 계속 마시다 보면 술이 는다
螳螂拒轍(당랑거철): 술도 잘 못 마시면서 술만 보면 덤빈다
誇大妄想(과대망상): 술을 잘 마신다고 하는데 금방 취한다.
望洋之歎(망양지탄): 술 잘 마시는 사람을 부러워한다.
緣木求魚(연목구어): 술을 못 마시는데 억지로 마시려 한다
東行西走(동행서주): 술자리를 돌아 다니면서 마신다.
五里霧中(오리무중): 술을 너무 마셔 앞길을 예측할 수 없다
伯仲之勢(백중지세): 두 사람의 주량이 비슷하다
難兄難弟(난형난제): 두 사람의 주량이 우열을 가리기 힘들다.
莫上莫下(막상막하): 두 사람의 주량이 우열을 가리기 힘들다.
破竹之勢(파죽지세): 술을 빨리 권한다
蝸角之爭(와각지쟁): 술시합은 사소하고 무의미한 싸움이다
斗酒不辭(두주불사): 말술도 사양하지 않는다
見物生心(견물생심): 술만 보면 마시려 한다
搖之不動(요지부동): 아무리 마셔도 안 취한다.
人事不省 (인사불성): 술인지 물인지 마셔봐도 모른다.
固執不通(고집불통): 술을 덜 마시라 해도 계속 마신다.
特異體質(특이체질): 물을 마시면서 술이 맛잇다고 한다
兩者擇一(양자택일): 술을 마셔야 말아야 할지 대리운전해야 할지 망설인다.
坐不安席(좌불안석): 술도 못 마시면서 자리에 앉아 있자니 괴롭다.
死生決斷 (사생결단): 술도 못 하면서 퍼 마시려 한다.
理判事判(이판사판): 술에 취했으면서도 또 마신다.
目不忍見(목불인견): 술 마시지 못하도록 막지 않고 지켜보기만 한다.
初志一貫(초지일관): 처음부터 끝까지 한 가지 술만 마시다.
進退兩難(진퇴양난): 술을 마셔야 할 미 말아야 할지 고민이다.
本錢去來(본전거래): 마신 양만큼 토하다.
千差萬別(천차만별): 술 자리에서 소주, 맥주, 막걸리, 청하, 백세주 등 저마다 좋아하는 술이 다르다.
職務遺棄(직무유기): 술 잔을 주었는데도 다시 돌려주지 않는다.
以實直告(이실직고): 술 마시면 얼굴이 붉어진다.
顔面沒收(안면몰수): 술을 마셔도 얼굴색 하나 안 변한다.
靑出於藍(청출어람): 늦게 배운 사람이 술이 더 세다
捲土重來(권토중래): 취한 사람은 한 말만 자꾸 반복한다
先見之明(선견지명): 토할 것 같아 적당히 마신다.
時機尙早(시기상조): 아직 토하기 전이다.
萬古眞理 (만고진리); 술을 많이 마시게 되면 토하기 마련이다.
不可思議(불가사의): 아무리 마셔도 전혀 안 토한다.
縮小申告(축소신고): 마신 것보다 적게 토한다.
過大包裝(과대포장): 마신 것보다 많이 토한다.
過小評價(과소평가): 토한 것을 손으로 막으려 한다.
作業尨大 (작업방대): 토한 것을 손으로 막다가 옷에 토하고 말았다.
臨機應變(임기응변): 토하면 주위에 잇는 물수건으로 입을 막는다.
說往說來(설왕설래): 옆 동료가 토하도록 마셨다며 나무란다.
過猶不及(과유불급): 토할 것이라면 덜 마신 게 더 낫다.
結者解之(결자해지): 토한 사람이 알아서 해야 한다.
孤掌難鳴(고장난명): 토한 사람이 혼자 할 수 없다.
窮餘之策(궁여지책): 토하면 할 수 없이 화장실로 달려간다.
苦盡甘來(고진감래): 토하고 나면 속이 후련하다.
隔世之感(격세지감): 토하고 나서 돌아와도 아무도 괜찮냐고 위로해 주지 않는다.
父傳子傳(부전자전): 아버지가 토하면 아들도 토한다
代代孫孫(대대손손): 집안 대대로술만 마시면 토한다.
不知其數(부지기수): 술을 마실 때마다 토한다.
氣盡脈盡(기진맥진): 토하고 나서 정신 차리지 못하다.
改過遷善(개과천선): 다시는 술을 안 마시겠다고 하다.
起死回生(기사회생): 토하고 나서 겨우 정신차리다
九死一生(구사일생): 술을 너무 마셔서 반 죽다가 살아나다.
滿身瘡痍(만신창이): 토하고 나서 옷이 엉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