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즐거움/바다에서 만난 생물

졸복

옥상별빛 2013. 7. 21. 17:53

 

 

 

검정색 피부에 하얀 돌출물이 몸 전체를 덮고 있어 손으로 만지면 꺼칠꺼칠하다.

가슴·등·뒷지느러미는 짙은 황적색, 꼬리지느러미는 검은색을 띠고 있다. 전장 35cm까지 성장한다.

난소와 간장에는 맹독이, 피부와 장에도 강독이 함유되어 있고, 정소에는 비교적 약한 독이 있으나 살과 피에는 독이 없다.

특히 산란기에 독성이 심하여 식용시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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