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그림들은 남한 전쟁 포로 가족인 김미숙(가명)이 광산에서 28년간 살아온 일러스트를 스케치한 것입니다. 김 여사는 2001년 국가 사면의 일환으로 수용소에서 풀려났고, 결국 중국과의 국경 근처의 강을 건너 북한을 탈출했는데 그녀는 일러스트가 악몽을 다루는 데 도움을 주었고, 북한의 인권 탄압 실상을 보고하는데 좋은 자료가 되고 있습니다. 김 여사는 광산에서 일을 시작했을 때 겨우 16세였는데 7살 때부터 광산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는 생존자들의 진술도 있습니다. "내가 처음 부임했을 때 우리 부대에는 23명이 있었다"고 그녀는 회상했다. "하지만 지뢰가 붕괴되고 탄광 전차를 끄는 전선이 끊어지면서 그 뒤에 있던 사람들이 죽게 될 것입니다. "사람들은 지뢰를 파다가 폭발로 죽을 것이다. 광산에는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