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부터 시작된 코로나바이러스 여파로 노래방에 못 간지도 어느새 2년이 되어 갑니다. 빨리 집단 면역이 되어서 일산으로 돌아왔으면 하는 바램이 간절합니다. 그런데 노래방에 가면 무슨 노래를 부를까 고민을 많이 하지요?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지만 옛날 노래에서부터 비교적 최신 애창곡까지 총망라해 보았습니다. ■ 노래방 애창곡(1966 ~ 2021년) ?강수지 - 흩어진 나날들, 보라빛 향기 ?강승모 - 무정부르스 ?강진 - 삼각관계, 땡벌, 화장을 지우는 여자, 달도 밝은데, 막걸리 한잔 ?거북이 - 비행기 ?건아들 - 젊은 미소 ?계은숙 - 기다리는 여심, 노래하며 춤추며 ?고한우 - 암연 ?공일오비 - 텅 빈 거리에서 ?구창모 - 희나리, 아픈 만큼 성숙해지고, 그대 곁에 잠들고 싶어 ?구윤회 - 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