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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코로나바이러스 조사단 입국 거절

옥상별빛 2021. 1. 6. 08:58

중국 무한발 코로나바이러스가 발생한지 1년이 지나고 있습니다.

 

그동안 코로나바이러스 누적 확진자수는 8590만을 넘었고 누적 사망자수는 185만 명을 넘었습니다.

 

이제 백신이 접종되고 있지만 아직도 전세계는 코로나바이러스와의 싸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중국 시진핑은 코로나바이러스를 확산에 대한 축소 보도와 늑장 대응으로 엄청난 피해를 안겨 주었음에도 사과 한마대 하지 않고 자체 개발한 백신을 가지고 외교 행세를 하고 있습니다.

 

돈이 없어 가난한 나라에 백신을 무료로 제공하며 중국의 이미지 개선을 위해 안감힘을 쏟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코로나바이러스 기원을 조사하기 위한 국제조사단을 파견하려 했지만 중국에서 입국을 거절했습니다.

 

이에 테드로스 사무총장은 지난 5일 중국이 여전히 코로나바이러스 발생원에 대한 국제조사단 수용을 불허한 데 대해 크게 실망했다고 말했습니다.

테드로스 사무총장은 코로나바이러스 기원에 대한 조사가 WHO의 우선 과제임을 다시 한 번 분명히 한다고 강조했고 중국 당국과 연락을 계속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국제조사단은 지난 5일부터 중국에 도착하여 조사에 착수할 계획이었으나 중국 당국의 방해로 난관에 부딛쳤습니다.

 

 

* 사진 출처: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