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바이러스 집단 감염에 나흘 넘게 세리수를 넘어서자 2학기 개학을 앞둔 교육 당국은 비상입니다.
지난 1학기때 방역을 위해서는 학교 문을 너무 오래 닫았었는데 이번에도 원격수업이 오래 계속된다면 심한 교육 격차를 초해할 수 있습니다.
교육부는 17개 시도교육청과 함께 2학기 학사일정을 논의할 예정인가운데 서울시교육청은 민원전화가 쇄도하고 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적어도 네 개 이상의 고등학교에서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생겨 빨리 개학을 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이번 코로나바니러스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이나 교사는 다 사랑제일교회 관련 감염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서울 뿐만아니라 부산의 한 고등학교에서도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다른 시도교육청도 안심할 상황은 아닙니다.
교육당국은 오는 9월11일까지 수도권 유치원과 초·중학교는 전교생 3분의 1 이하, 고교는 3분의 2 이하로 등교시키는 강화된 밀집도 최소화 조치를 시행한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가 3단계로 상향되면 경제가 돌아가지 않게 됩니다.
학생들의 귀중한 학습권 보호를 위해서 종교단체는 집단 예배를 다른 방법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 사진 출처: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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