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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 발톱 무좀 치료 방법

옥상별빛 2020. 3. 17. 10:32

우리 나라 사람 중에 3~40%는 발톱 무좀에 시달린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저도 20여 년전부터 발톱 무좀에 시달려 왔습니다.

 

당시 병원 피부과 의사는 약을 6개월 먹고 바르고 해야 났는다기에 장기간 약을 복용하면 간에 안 좋을 것 같아서 그동안 방치를 해 왔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레이저 치료기가 있어 6개월간 치료를 하면 낫는다기에 작년 11월에 다시 병원을 찾았습니다.

 

레이저 치료는 발톱 수에 따라 금액이 다른데 한번 치료하는데 적어도 8만원이 드는데 6개월간이면 엄청 돈이 많이 들 것 같아 포기했습니다.

 

그냥 의사 처방대로 바르는 약만 가지고 와서 발톱을 아주 짧게 깎고 주 2~3회 3주간 바르다가 발톱이 자랄 때까지 기다렸습니다.

 

그후 3주 후에 발톱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10개의 발톱 중 8개가 발톱무좀(발백선)을 걸렸었는데 엄지 발톱 하나를 빼고는 많이 나아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다시 주 2~3회 약을 바르면서 3주를 보내었더니 거의 나아 있었습니다.

 

 

발톱무좀의 치료는 연고제로는 거의 효과가 없고, 먹는 항진균제를 투여해야 치료 효과가 있다는데 그렇게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니 병원의 의사 말대로 먹는 약을 처방 받거나 레이저 치료를 하면서 돈을 낭비할 필요가 없습니다.

 

 

치료기간을 단축하려면 발톱을 아주 짧게 깎고 위해 약국에서 16000원 하는 약병(주블리아 외용액) 하나면 발톱 무좀은 완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