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가 세계 랭킹 1위라지만 KLPGA 투어에서 우승을 한 적이 없었습니다.
그만큼 한국 선수츰이 두텁다고 해야할지 박인비 선수는 는 국내 대회에서는 트로피를 들어올리지 못했었습니다.
하지만 박인비 선수는 5월20일 강원도 춘천의 라데나 골프클럽에서 열린 2018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20버 도전 끝에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우승상금 1억7,500만 원) 결승전에서 김아림을 상대로 승리를 따냈습니다.
2008년 KLPGA 투어에 처음 출전한 박인비는 실로 20번째 대회에서 드디어 국내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현재 세계랭킹 1위인 박인비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7승 외에 규모가 작은 대회에서 19승은 하고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4승을 했지만 국내 대회에서는 두각은 내지 못했었습니다.
한편 박인비는 이번 우승 경품으로 포크레인을 받았는데 아버지가 경영하는 농장에 큰 선물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 출처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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