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하는 즐거움/타도

박경리 문학공원

옥상별빛 2017. 8. 18. 14:46

 

 

 

 

 

 

 

 

 

 

 

 

 

 

 

토지의 영원한 고향인 박경리 문학공원은 원주시 단구동에 있습니다.

 

원주는 1980년부터 박경리가 정착하여 《토지》 4, 5부를 집필한 박경리의 삶과 문학 혼이 깃든 고향입니다.

 

박경리문학공원은 2008년 8월 15일부터 토지문학공원에서 명칭이 변경되었으며 《토지》 속의 주요 배경을 테마 공원으로 조성해 작가의 문학 세계를 탐방할 수 있도록 꾸며놓았습니다.

 

공원 내에는 단구동 옛집과 작가가 직접 가꾸었던 텃밭이 있으며 전시관으로 이용되는 2층 건물의 관리사무소 앞에는 경남 하동의 평사리 들녘을 연상할 수 있는 평사리 마당을 조성하였고, 옛집 위쪽으로는 홍이동산, 그 아래로 멀리 간도 용정의 벌판을 연상하게 하는 용두레벌을 조성하여 답사객들이 작품과 작가의 문학 세계를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내용 출처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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