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공중화장실에 가면 변기가 더럽다고 화장지를 깔아 볼일을 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특히 여성일수록 심한데 화장지가 오히려 더 나쁘다고 하면 믿을 수 있겠어요?
질병방지센터 윌리엄샤퍼(Dr. William Schaffer) 박사에 따르면,「변기는 표면이 매끄럽게 만들어져 있어서 세균이 번성하지 못하도록 되어 있어 화장지가 불필요하다. 오히려 화장지에 묻어 있는 세균이 더 나쁘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특히 용변 후 변기 뚜껑을 덮어 두는 것이 더 위생적이라고 합니다.
변기의 레버를 누를 때마다 수많은 세균이 공중에 흩어지기 때문에 화장지는 세균이 가장 잘 붙을 수 있는 안식처가 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세균이 묻은 화장지를 깔고 앉아 볼일을 본다고요?
용변 후 비누로 손을 씻는 것은 필수이고 화장실에 비치된 건조기도 세균의 온상이므로 사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건강을 위해서 자신이 화장지를 갖고 다니는 것이 제일 안전하고 화장지가 없으면 알콜을 뿌려 닦고 변기 뚜껑은 반드시 덮어두는 습관을 들이세요.
*출처 :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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