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오란도 대통령은 24일 텔레비전 연설에서 중도계인마크롱에 투표하겠다고 했습니다.
23이 대선 1차 투표는 마크롱과 극우정당의 르펜이 결선에 진출한 가운데 여론조사 결과는 마크롱이 60% 이상 우세합니다.
오란도 대통령은「극우세력의 대두는 프랑스가 위험에 빠진다.결속하여 대응하지 않으면 안된다」라며 마크롱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EU를 지지하는 정부나 정파들은 마크롱 후보를 지지하지만, '반 EU' 성향이 강한 정부나 정파들은 르펜 후보의 선전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어쨌거나 약관이나 다름없는 39세의 마크롱이 과연 대통령이 될까요?
우리나라는 3~40대 정치인은 명함도 못 내미는데 정말 부럽네요.
* 사진 출처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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