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하가 뒤덥힌 하얀 대륙과 수많은 펭귄 무리!
호주보다도 면적이 약 2배에 해당되는 커대한 남극대륙은 최난월 평균은 -30℃, 최한월 평균은 -70℃인 극지방입니다.
1773년 제임스 쿡(James Cook)이 여러 번 남극탐험을 하고 1911년 노르웨이 탐험가인 로널드 아문센(Ronald Amundsen)이 남극점에 도달하며 세상에 알려진 이후 미국, 영국, 러시아, 프랑스, 일본,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아르헨티나, 남아프리카 공화국 등의 기지가 설치되어 있고, 우리나라도 1988년 킹조지 섬(King George)에 남극기지를 설치하여 남극의 연구와 이의 평화적 이용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석탄, 은, 주석, 우라늄 등의 자원이 매장되어 있는 자원의 보고!
살아 생전에 한번쯤은 가보고 싶은 생각이 드는 곳이 바로 남극이지요?
하지만 파도는 남극이라고 봐주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마구 버린 플라스틱 쓰레기들이 남극 대륙을 멍들게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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