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한 농촌입니다.
나무에 그리고 울타리에 매단 것들을 보니까 개들입니다.
우리처럼 보신탕을 만들려는 것은 아닐텐데 왜 이렇게 많이 죽였나요?
이 마을에는 야생 개들이 너무 많아 사람을 공격하고 다른 가축을 잡아가는 일이 많아지자 할 수 없이 사람들이 사냥을 하였다네요.
그렇다면 사냥 후 땅에 묻으면 좋은데 혐오스렇게 왜 매다나요?
이유는 티지에서 오는 여행객에게 야생개를 조심하라는 표시라는데 글쎄...
소름이 돋고 썩는 냄새나 파리가 들끓는 것은 어찌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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