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10년 내에 불어닥칠 4차 산업혁명에 우리는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요?
미래에도 살아 남을 나라로 미국, 일본, 한국, 독일, 중국의 다섯 나라를 꼽는데 그렇다고 가만히 있어도 살아 남지 않을 것입니다.
4차 산업혁명이란. 정보통신기술(ICT) 융합이 만드는 산업혁명입니다. 즉, 인공지능로봇, 사물인터넷(IoT), 모바일, 3D프린터, 무인자동차, 나노·바이오기술을 응용한 새로운 제품이 고난도 문제 해결사로 등장하는 것이지요.
4차 산업혁명 사회는 ‘모든 것이 연결되고 보다 지능적인 사회’다. IoT와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사이버와 현실세계가 네트워크로 연결된 통합 시스템으로, 지능형 CPS(cyber-physical system)를 구축하며 하드웨어는 스마트폰처럼 데이터를 축적해 해석하며 자동 갱신합니다.
로봇과 인공지능(AI)이 결합해 자동화가 되면 인공지능(AI)을 통해 기계와 사람이, 기계와 기계가 소통하는 세상이 열리게 되는 셈입니다.
이러한 시대적 상황에서 우리에게는 고도의 창의력과 문제해결력 및 의사소통 능력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학교에서는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가르치지 않고, 수학 공부를 충분히 시키지 않는다면 뒤쳐집니다.
4차 산업혁명 이후에는 모든 기계 문명이 코드화하므로 프로그램 코딩이 지식 세계에서 대화의 기본수단이 된다는 것을 명심하고 미리 대비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