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은 가장 위대한 예술가입니다. 바람과 파도 그리고 흐르는 물이 만들어내는 지형은 한 폭의 그림입니다. 그리고 파도와 바람이 내는 소리는 아름다운 음악입니다. 계절마다 찾아오는 대지의 색깔은 그 어떤 색보다 아름답습니다. 파릇파릇한 새싹, 저마다 다른 색깔의 꽃, 가을의 단풍 등 아름답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자연은 계절마다 새로운 생명을 잉태하는데 우리는 그 고마움을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과학이 발달하면서
인간은 자연을 많이 알고 있다고 말하지만
과연 그럴까요?
일찌기 아인슈타인은
"내가 알고 있는 것은 바닷가의
수많은 모래 중 한 알 정도에 불과하다.
자연 앞에서 나는 한없이 나약하고 작은 존재다.
작은 모래의 존재를 알고 나서
내가 얼마나 부족하고 작은 존재인지 알게 되었다."
라고 말했습니다.
자연 앞에서 인간은 경외감을 가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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