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dia Ko가 다시 LPG에서 우승하여 트로필을 거머쥐었습니다.
박인비를 제치고 세계 랭킹 1위답게 침착하게 경기를 하여 올해 벌써 최연소로 두번째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제주 출신인 리디아 고는 1997년 생으로 골프를 위하여 뉴질랜드로 이민을 간 아까운 인재입니다.
우리 나라 제주에만 해도 수많은 골프장이 있어 골프를 하기에 좋은 환경이지만
교육 시스템도 리디아 고를 붙잡아 둘 수 없었기 때문에 놓치고 말았습니다.
누구의 잘못을 탓하기 전에 지자체는 좋은 인재를 선발하여 휼륭하게 키워 나가도록 지원을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