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우리나라의 GDP가 2만 7천 달러를 기록하여 세계 11위에 올라섰습니다.
한국의 1인당 GDP가 내년에 3만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추산되면서, 앞으로 일본에 매우 근접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보도에 의하면, 일본은 내년에 3만4천486달러, 2018년 3만5천450달러, 2019년 3만6천759달러, 2020년 3만8천174달러 등으로 한국보다 서서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에2020년께에는 한국의 1인당 GDP가 일본의 96% 수준에 이를 것으로 IMF는 내다봤습니다.
1인당 GDP는 한 나라 국민들의 소득수준을 재는 가장 중요한 척도이기 때문에 의미가 있지만 우리 나라는 그렇다고 선진국이 아니고 선진국 될 날도 멀었습니다.
서구처럼 보편적 복지 실현도 멀었고 국민의 의식 수준이나 기초 질서 의식, 문화의 보편성 등에서 우리는 갈 길이 멉니다.
하이컨셉 시대에 대비하여 우리 모두의 문화 수준을 높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