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한 대가 커브길에서 차선을 벗어납니다.
저런!
차가 균형을 잃고 옆으로 구르고 있습니다.
차량이 심하게 파손되고 있습니다.
차에서 연기가 나고 있군요.
이 정도면 대형 사고이군요.
사람은 제발 안 다쳤으면 좋겠는데......
그런데 차 옆에 검은 물체가 보입니다.
다치지는 않았을까요?
박살난 차에서 사람이 어어 나옵니다.
양 팡을 든 것을 보니까 멀쩡합니다.
끌러올린 차는 엿가락처럼 휘어져 있는데 사람은 멀쩡합니다.
그런데 누가 이 장면을 찍었을까요?
사고가 날 것을 예상하고 찍었을까요?
아닙니다.
차를 몬 사람은 스턴트맨입니다.
물론 안전밸트를 매었으니까 생명은 건졌지만 정말 위험한 일을 하는 사람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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