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탕 칼로리의 5%에 지나지 아노지만 당도는 70%인 ‘알룰로스’가 70%에 이르는 차세대 감미료가 국내에서 대량 생산됐습니다.
CJ제일제당은 옥수수 과당을 변환한 감미료인 ‘알룰로스’를 대량 생산해내는데 성공하였습니다.
알룰로스는 건포도와 무화과, 밀 등에 함유된 당 성분입니다.
알룰로스는 설탕과 맛이 흡사해 기존 감미료 시장의 상당 부분을 대체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알룰로스는 세계 최초로 화학 공정이 아닌 효소를 활용해 85% 수율(원료 투입량 대비 제품 산출량)로 알룰로스를 대량생산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2012년 미국식품의약국(FDA) 안전제품 등록을 마쳤고, 미국과 유럽에서 특허도 따 놓은 상태라고 하네요.
이제는 정말 당 걱정이 없는 세상이 올 것인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