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무덤은 무덤 주변에 돌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그 이유는 예로부터 소나 말이 들어가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곧동묘지를 이용하기 때문에 좋은 산터를 찾아 여기저시 매장하는 것은 법으로 금지되어 있습니다.
아직도 제주도 도처에 남아 잇는 무덤들은 빨리 한 곳으로 이장해야 하지만 어떤 것들은 제주의 문화제로 보호해야 할 것도 있습니다.
그러니 무조건 다 이장하는 것만이 능사는 아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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