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치는 즐거움/감사하는 마음 담아 단비다 옥상별빛 2019. 4. 23. 08:44 아침에 일어났더니 비가 내리고 있었다. 이번 비는 모른 사람들에게 단비이다. 송홧가루 때문에 탁한 공기를 씻어주는 단비요, 가뭄을 해소할 수 있기에 또한 단비이다. 올 봄에는 너무 비가 안내려 건조했는데 오늘만큼은 산불 걱정을 안해도 되겠다. 촠촉한 봄비가 하루종일 내려주어 모든 사람들의 걱정을 덜어 주었으면 좋겠다. 또한 일기예보에서 예보한대로 내일까지 비가 내렸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