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21년 올해의 환경 사진작가 대상

옥상별빛 2021. 11. 10. 20:49

스페인 사진작가 안토니오 아라곤 레눈시오는 가나 아프리카데니그바 해변에서 해안 침식으로 파괴된 집 안에서 자고 있는 한 아이의 사진으로 2021년 올해의 환경 사진작가를 수상했습니다.

2019년 한 아이가 가나의 한 해변에 있는 버려진 건물 안에서 잠을 자고 있는데"The Rising Tide Sons"라는 제목의 이 이미지는 수천 명의 사람들이 집을 떠나도록 강요하고 있는 서아프리카 국가들의 해수면 상승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올해 대회의 우승자들은 글래스고에서 열린 유엔 기후 변화 회의에서 공개되었습니다.

 

레눈시오 씨는 상금 1만 파운드를 받는데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환경 사진작가 대회는 세계에서 가장 영감을 주는 환경 사진 몇 장을 선보입니다.

 

* 사진 출처: B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