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치는 즐거움/너무 대단하네
코로나바이러스로 바뀐 일상
옥상별빛
2020. 4. 18. 12:22
코로나바이러스 여파로 우리들의 일상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여러 사람이 모이는 곳에 갈 때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음식 먹기 전에는 손을 씻습니다.
주중에 보통 밤 10시 전에는 아파트 주차장에 차 몇 대를 세울 공간이 있었는데 이제는 저녁 7시만 되어도 주차 공간이 없습니다.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권고에 따라 사람들이 주말이 되어도 밖으로 나다니지 않습니다.
그래서 아파트 주차장은 차를 댈 곳이 없을 정도입니다.
한편 오늘 아침에 일어나 운동을 갔다 왔는데 7.75km를 걸었습니다.
이 성적이면 보통 상위 3~40%에 드는데 사람들이 나다니지 않으니까 상위 4% 이내에 드는 성적입니다.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위해 집에 머무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