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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 증상이란
옥상별빛
2020. 3. 22. 12:55
2~3월 한달은 세계의 톱 기사가 거의 코로나바이러스에 관한 것입니다.
중국 무한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가 시작될 때문 해도 중국 당국이 밝힌 것처럼 사람간의 점염성은 강하지 않다고 하여 안니하게 대처한 것이 엄청난 사회적 재앙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박물관이나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관광지가 폐쇄되고 식당, 카페 등이 문을 닫고 각종 축제나 행사가 취소 혹은 연기되는가 하면, 학교도 문을 닫는 나라가 많아졌습니다.
그런데 코로나바이러스의 초기 증상은 감가와 비슷한 데가 많아서 초기 진단이 늦어지면서 주위에 확산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발열, 기침, 호흡곤란 등 이 세 가지 증상이 있다고 해서 코로나바이러스의 경우에서 볼 수 있는 병의 징후는 아니라고 합니다.
다른 많은 증상들은 두통, 소화기 문제, 몸의 통증, 피로를 포함한 독감이나 감기과 유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감기와 비슷한 코로나바이러스는 38도 이상의 고열과 두통, 근육통 및 오한 등의 증상을 보입니다. 감기몸살과 비슷한 증상인데요. 그 외에도 마른 기침이나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특히 이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무한폐렴’으로 알려졌듯이, 기존 폐렴의 증상이 그대로 나타나는데 기침이 장기간 지속되며 발열을 동반하고 가슴이 답답하다면, 꼭 병원에 내원하여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출처: 뉴스 인포메이션>
감기나 알러지, 예를 들어 콧물, 인후염, 재채기 같은 것들도 감기와 비슷한 증세인데 전문가들은 우리가 감기나 코로나바이러스를 앓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하나의 가능한 징후는 호흡곤란 증상이 일주일 정도 지나도 호전되지 않고 실제로 악화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만약 감기나 독감과 비슷한 증상이 있고 이런 증상이 온건한 증상으로 나타날 경우 집에 있으면서 타이레놀을 복용하며 휴식을 취하는 것이 제일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60세 이상인 사람들은 나이가 들수록 면역체계가 약해지거나 이러한 조언은 적용되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은 당뇨병, 만성 폐질환 또는 천식, 심부전이나 심장병, 암, 투석을 하는 신장병 환자 등과 같이 자가면역장애와 같은 근본적인 건강상태를 가지고 있다면 더 위험하다고 합니다.
감기 또는 폐렴과 유사한 이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예방을 위해서는 위생과 청결을 철저히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손 자주 씻기, 마스크 착용 등으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열이 있다고 걱정을 할 필요도 없고 발열과 기침,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있을 때만 지역 보건소나 거점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
한편 우리 정부에서는 4월 5일까지 사회적 거리 두기를 당부하며 코로나바이러스 퇴치에 안간힘을 쏟고 있는데 우리 모두 하나된 마음으로 이 난관을 극복해내야 합니다.
* 사진 출처: 일본 야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