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상별빛 2019. 8. 31. 10:32

 

지난 날에 지은 죄를 씻고자

허물을 벗자.

 

남에거 상처를 준 말

남을 불쾌하게 했던 행동

심지어는 모르고 저지른 잘못도

다 털어내기 위해

허물을 벗자.

 

가식적인 뉘우침이 아니라

진정으로 용서를 구하고

모든 것을 사죄하는 마음에서

허물을 벗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