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상별빛 2019. 4. 6. 07:11

 

 

 

 

 

찡그런 얼굴은 싫어

내게 좀 웃어 봐

 

섭섭한 마음을 풀고

내게 다정하게 대해 봐

 

지난 날의 오해를 풀고

내게 바짝 다가와

고운 손을 내밀어 봐

 

예전처럼 상냥하게

부드러운 목소리로

내게 가까이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