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상별빛 2019. 4. 1. 21:13

 

새끼를 밴 어미 고래가 한 이탈리아의 섬에서 죽은 채 발견되었는데 배에서 무려 22 kg이 플라스틱이 나왔습니다.

 

이 고래의 배에는 플라스틱 백, 물고기 그물, 튜브 등이 나와서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인간이 버리는 각종 플라스틱 쓰레기를 먹는 동물이 어디 고래 뿐일까요?

 

인간에 의해 희생당하는 동물들을 보며 미안한 마음을 넘어서 보다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사진 출처: cn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