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는 즐거움/이제부터 건강만을
건강을 위협하는 일교차
옥상별빛
2018. 9. 18. 14:04
그 무덥던 여름이 가고 가을이 되니 하루의 기온차가 큰 날이 서서시 찾아왔습니다.
기상청은 화요일인 오늘(18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고 큰 일교차를 보이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가끔 흐리고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게 벌어지겠고 제주도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새벽까지 5∼30㎜가량의 비가 내리겠다고 합니다.
오늘의 아침 최저기온은 13~21도, 낮 최고기온은 24~28도로 예보됐는데 일교차가 커지면 심혈관 환자가 늘어납니다.
기온 변동 폭이 크면 하루 10만 번 이상 뛰는 우리 몸의 엔진인 싱장에 무리가 갑니다.
안약 일교차가 10도 이상 차이가 나면 심장과 뇌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이 4% 이상 늘어난다고 합니다.
혈관에 지방이 축적되면 혈관이 좁아지고 심장에 혈관이 충분히 공급되히 않아 협심증이 생깁니다.
가슴이 쥐어짜듯 아픈 증세가 나타나면 인란 협심증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또한 심장 기능이 떨어져 혈액을 온몸에 공급하지 못하는 심부전 현상은협싱증보다 더 심할 경우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가벼운 운동에도 호흡이 곤란하다면 빨리 의사의 진단과 처방이 필요합니다.
건강을 위해서 운동도 중요하지안 혈관에 기름이 축척되지 않도록 동물성 기름 섭취를 줄이고 싱겁게 먹어야 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암 다음으로 사망율이 높은 것이 바로 심장질환인 만큼 평소 걷기 운동으로 건강을 챙겨야 합니다.
일교차가 커지는 가을에 접어를면서 심장 질환으로 돌연사하는 불상사가 일어나지 않도록 명심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