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치는 즐거움/너무 대단하네

프랑스 결승 진출

옥상별빛 2018. 7. 11. 05:03

 

 

 

 

 

프랑스와 벨기에의 경기는 후반 코너킥이란 세트 피스 상황에서 프랑스 움티티의 헤딩슛 하나로 운명이 갈렸습니다.

 

프랑스는 이제 지단과 앙리가 활약했던 1998년 월드컵 우승 이래 20년만에 다시 월드컵 우승에 도전하게 되었고 첫 결승 진출을 노렸던 벨기에는 여기서 멈췄습니다.

 

벨기에의 에이스 아자르는 측면과 최전방을 오가며 빠른 드리블 돌파와 위협적인 슈팅으로 계속해서 득점과 팀의 리드를 잡기위한 움직였습니다.

 

아자르는 로멜루 루카쿠, 케빈 데 브라위너 등과 함께 위협적인 존재감을 과시했으나 벨기에의 탈락으로 아자르의 월드컵은 마무리됐습니다.

 

비록 벨기에가 패했지만 아자르의 존재감을 볼 수 있는 한판 승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