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대왓의 추억

서귀포시 대정읍 앞바다에 있는 가파도는 국토 최남단 마라도의 바로 북쪽에 있는 섬입니다. 한때 고기가 많이 잡힐 때에는 주민들이 2000여 명까지 이르렀지만 지금은 150명도 채 안 됩니다. 지금도 주민은 보리 농사를 하며 어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많고 그리고 관광객을 상대..

송악산은 여름에 더울 때 찾으면 시원한 바람이 불어 운동하기에 좋습니다. 탁 트인 시야에 들어오는 산방산과 한라산까지 다 볼 수 있어 일석이조입니다.

겨울에 와 보고 실로 간만에 왔는데 녹음이 짙어 여름에 등실ㄴ하기에 딱 좋습니다. 제주시외버스 터미널에서 13시 40분에 740번 노선을 타고 14시 20분경이면 어리목 입구에 도착합니다.  ? 어리목 입구~어승생악 입구: 10~15분? 어승생악 입구~어승생악 정상: 15~20분  ? 어승생악 정상~어승생악 입구: 15~20분? 어승생악 입구~어리목 입구: 10~15분 제주시 가는 길은 어리목 입구에서 15시 45분에 버스가 있으므로 한 시간 20분이면 충분히 다녀올 수 있습니다. 날씨가 좋은 날은 사방을 내려다 볼 수 있어 전망은 최고이고요.

백조일손(百祖一孫)'이란 '백 명이 넘는 사람들이 한날한시에 죽어 누구의 시신인지도 모르는 채 같이 묻혀 무덤도 같고, 제사도 같이 치르니 그 자손은 하나다.'라는 의미입니다. 백조일손지묘는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공동묘지 서남쪽에 위치합니다. 1950년 8월 20일, 제주 4ㆍ3..

제주에 여행가면 중문관광단지의 바닷가에 있는 중문색달해변을 찾아보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것입니다. 파도가 높은 편이라 서핑하기에 참 좋은 곳입니다. 에메랄드빛이 넘치는 중문동 바닷가에서 실컷 놀다가 제주 해녀가 직접 잡은 전복, 소라, 해삼, 멍게 등을 시켜 먹으면 ..

서귀포항 입구에 있는 새섬은 1100m의 산책 코스가 있어 20분이면 한바퀴 돌 수 있습니다. 습지가 있어 개구리 울음 소리를 들으며 주변 경치를 감상할 수 있어 참 좋은 곳입니다.

제주 경마공원(lets run park)는 제주시 애월읍 평화로 2144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제주도 서부 지역에서 가장 유명한 노꼬메 오름 북쪽 기슭에 자리잡은 렛츠런 파크는 주말에만 경마가 벌어집니다. 입장료는 성인이 2000원이고 어린이는 무료입니다. 개장 시간은 금요일부터 일요일까..

김녕 요트투어는 기본적으로 와인과 광어회 및 과일이 제공됩니다. 투어는 한 시간동안 진행되는데 이국적인 정취와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게 해 줍니다. 기족끼리 또는 연인끼리 꼭 즐겨 보세요.

제주도 제주시 구좌읍 구좌해안로 229-16번지 김녕항에서 즐길 수 있는 김녕 요트 투어! 쩍빛 바다 물살을 가르는 요트에 몸을 맡기고 여유를 찾다 보면 돌고래들도 만날 수 있습니다. 낚시 체험은 15분동안 진행되는데 어랭놀래기가 주로 잡힙니다. 영업시간은 평일 09:00 - 18:00 일몰..

대한민국의 유인도 중에 가장 낮은 섬 가파도에는 온통 보리밭물결입니다. 집이 들어선 마을과 길을 제외하면 섬 전체가 초록색 물결입니다. 4.3km 해안도로 사이사이 농로를 따라 걷다보면 어디를 걸어도 넓고 시원한 초록바다가 보이고 자신도 초록빛으로 물들어버립니다. 요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