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시는 2018년을 기준으로 상주인구가 1108인데 이 가운데 도시에는 890만, 나머지는 도시 주변에 삽니다.
무한시는 중국에서 심천 다음으로 8번째 큰 도시인데 직선거리로 약 15km 떨어진 곳에 에볼라를 포함한 바이러스 를 연구하는 중국과학원(中国科学院)의 무한국가생물안전실험실(武漢国家生物安全実験室 National Biosafety Laboratory, Wuhan)(이하 무한NBL이라 한다)가 있습니다.
무한 NBL은 무한시 강하구(江夏区)에 있는데 그 주변에는 많은 촌락이 있습니다.
이런 위험한 바이러스를 취급하는 연구소를 인구 1000만이 넘는 대도시 근교에 건펄하는 것은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상상도 못할지 몰라도 중국이니까 가능했던 것입니다.
중국 공산당이 하는 일에 국민들은 말 한마디 못하는 것이 오늘날 중국인들이 겪는 고통입니다.
중국 정부는 그 흔한 페이스북도 못하게 하는데 그만큼 자국민들에게 철저히 입 단속을 하기 위한 꼼수입니다.
중국은 신형 코로나바이러스가 시작된 무한시를 폐쇄했는데 오늘 새벽 기준으로 확진자는 11700명은 넘었다고 공식적으로 밝히코 있지만 폐쇄적인 중국이 사실 그대로 발표하고 있다고 믿는 사람들은 없을 것입니다.
은폐를 밥 먹듯 하는 중국이라 적어도 10만 명은 넘을 것이라는 추즉이 나돌고 있을 정도로 중국 내에서는 사스 때보다도 훨씬 심각합니다.
그런데 신형 코로나바이러스가 발생한 곳으로 무한해산도매시장(武漢華南海鮮卸売市場)을 지목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판매되는 야생동물 가운데 박쥐를 겨냥하고 있는데 만약 숙주가 박쥐라면 중국으 박쥐는 코로나바이러스에 걸려 멸종해야 하는데 사정은 그렇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코로나바이러스를 옮긴 것은 박쥐가 아니라 무한 NBL의 소재지에서 25 km 떨어진 무한NBL 직원이 화남해양시장(華南海鮮市場)을 찾았다가 시장 상인과 접촉하면서 시작된 것이 아니냐 하는 추측이 가능합니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추측에 지나지 않지만 이런 의심이 드는 것은 이유가 있습니다.
2002년 11월에 중국에서 발생한 SARS(severe acute respiratory syndrome)은 2003년 7월까지 약 9개월에 걸쳐 342명의 사망자를 냈지만 아직도 백신이나 치료법이 없습니다.
2004년 4월에는 북경시와 안휘성에서 SARS와 유사한 환자가 발생했다는데 얼마나 많은 환자가 있었는지는 공표되지 않았습니다.
2004년 7월에 중국 위생부는 학생의 규칙 위반으로 SARS 바이러스가 실험실에서 유출된 것이 사스의 원인이었다고 발표했습니다.
다시 거슬러 올라가서 2003년 7월에 SARS의 종결 선언이 있은 후 당시 무한시장이었던 이헌생(李憲生)과 중국과학원부원장(中国科学院副院長) 진축(陳竺)이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 미생물, 병원체를 취급하는 실험실과 최고 수준의 BSL-4(biosafety level-4)를 건설하는 것을 합의했습니다.
2004년 10월 중국을 방문한 프랑스 시라크 대통령은 무한 NBL이라 부르는 BSL-4 바이러스 연구시설 협의서에 조인했지만, 중국이 프랑스가 제공하는 기술을 사용하여 생화학무기를 만드는 것이 아니냐며 반대 의견을 낸 적이 있습니다.
이 무한 NBL 건설은 여러가지 요인에 의해 연기되었다가 프랑스와 중국이 설계를 공동으로 진행하는 기술과 설비를 프랑스에서 도입하고 건설을 중국이 담당하는 형태로, 2015년 1월 31일 무한NBL를 준공했습니다.
2017년 2월 23일은 무한시를 방문한 프랑스 총리의 베르나르 카즈느우(Bernard Cazeneuve)이 무한NBL의 개소식에 참석하고 2018년 1월 5일 국가 인증을 취득함으로써 무한NBL가 출범했습니다.
이 무렵 영국 과학 잡지"네이처(Nature)"는 개소식을 앞둔 무한 NBL에 대해서 기사를 게재하고 먼저 말한 SARS 바이러스의 유출 사고와 중국의 관료 주의적 은폐 체질을 이유로 무한NBL에서 어떠한 실수로 인한 독성을 가진 바이러스가 BSL-4실험실에서 빠져나오고 중국 사회에 바이러스 감염이 만연하고 대규모 혼란이 일어날 가능성을 우려했습니다.
지금 무한의 코로나바이러스는 캐나다에 거주하는 중국 국적의 바이러스 학자인 구향과(邱香果)와 연결할 수 있습니다.
구향과(邱香果)는 1964년에 중국에서 태어나 1980년 16세에서 허베이 의과 대학에 입학하여 1985년 허베이 의과 대학을 졸업하고 의학 학사로 된 그녀는 톈진 의과 대학교 대학원에서 1990년 이 대학원의 면역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그후 1996년에 미국에 유학한 구향과(邱香果)는 텍사스 주 휴스턴에 있는 텍사스 대학 부속 MD앤더슨 암 센터에서 연구에 종사하다 이듬해 1997년에는 캐나다의 매니토바주로 이동해 마니 토바 암 치료 센터의 연구 조수가 됐습니다.
그녀는 캐나다 국립미생물연구소(National Microbiology Laboratory <약칭 NML>)에서 특수병원체계획의 백신개발과 항바이러스치료 부문의 책임자가 되었고, 이와 같은 시기에 마니토바대학 의학·미생물학부의 교수를 겸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바이러스학자로서 20년 정도를 NML에서 보낸 구향과(邱香果)는 2018년에 NML의 동료인 게리 코빙거(Dr. Gary Kobinger)와 공동으로 에볼라 출혈열의 치료 약인 ZMapp을 개발하고 캐나다 총독 기술 혁신상(GGIA)을 수상했습니다.
이러한 빛나는 경력을 가진 구향과(邱香果)는 바이러스 학자로서는 세계적으로 이름이 알려진 존재가 되었습니다.
구향과(邱香果)가 소속된 NML은 매니토바 주 위니펙시에 소재하는 캐나다에서 유일한 BSL-4의 생물 안전 실험실은 세계적으로도 알려진 권위 있는 연구소로 에볼라 바이러스나 에이즈 바이러스, 탄저균 등을 포함한 인류와 동물에게 매우 치명적인 바이러스를 보관·연구하고 있습니다.
2019년 캐나다에서 바이러스 간첩 밀수 사건이 일어났는데 2019년 7월 14일 캐나다 언론은 "7월 5일 중국 출신의 저명한 바이러스학자인 구향과(邱香果)와 그 남편으로 연구자의 성극정(Keding Chang)및 중국인 유학생 1명이 캐나다 왕립 기마 경찰(캐나다 국가 경찰)에 의해서 규약 위반(policy breach)의 혐의로 NML에서 연행 "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본 건에 관해 캐나다의 미디어가 보도한 내용을 정리하면, 2019년 3월 31일 NML의 과학자가 캐나다 항공사"에어 캐나다(Air Canada)"의 항공기에서 에볼라 바이러스, 헤니파우일스(주:박쥐 유래 바이러스로 사람에 감염)등이 들어간 화물을 비밀리에 중국 베이징시에게 송부했습니다.
2019년 5월 24일 캐나다 정부"보건성"에서 위 화물에 관한 통보를 받은 매니토바 주 경찰 당국이 구향과(邱香果)와 남편의 성극정에 대한 수사를 시작했습니다.
익명을 요구한 NML직원에 따르면 NML은 구향과(邱香果) 부부와 중국인 유학생 1명에게 BSL-4실험실 출입증을 취소했습니다.
이보다 일찍 NML 컴퓨터 기술자가 구향과(邱香果) 사무실로 들어가 그녀의 컴퓨터를 교체했습니다.
이후 NBL은 구향과(邱香果) 부부를 해고한 모양이지만, 구향과(邱香果) 부부 및 중국인 유학생 1명이 "연행"이후에 어떻게 되었는지는 아무것도 보도가 없습니다.
체포라는 것도 일부 언론이 보도한 것으로 실제로 체포됐는지, 조사를 받고 있는지 불분명한 가운데 정기적으로 중국을 방문했을 때 구향과(邱香果)가 자주 무한 NBL을 방문했던 것은 틀림없는 사실로 보고 있습니다.
캐나다 왕립 기마 경찰이 구향과(邱香果) 부부와 중국인 유학생 1명을 NML에서 감염력이 강하고 치사율이 높은 바이러스나 병원체 등을 중국으로 밀수한 혐의로 이들 3명은 중국 때문에 간첩 행위를 저질렀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캐나다에서 중국 베이징 시 앞으로 항공편으로 배달된 위험한 화물은 어디로 갔을까 하는 것입니다.
캐나다 당국은 위험한 화물의 수신인을 파악하고 있을 텐데도 이 점에 대해서는 묵묵부답입니다.
중국 내에서 이러한 감염력이 강하고 치사율이 높은 바이러스 및 병원체 등을 수용할 장소로 생각되는 것은 전술한 무한 NBL과 중국 농업 과학원 하얼빈 수의 연구소의 2곳밖에 없으나 우선적으로 생각되는 것은 중국 과학원 산하의 무한 NBL입니다.
이렇게 보면 구향과(邱香果) 부부가 캐나다 NML에서 빼낸 위험한 바이러스나 병원균 등은 베이징 시에서 우한 NBL로 보내져 철저히 보관하면서 동시에 연구돼 온 것으로 보입니다.
그것이 무한 NBL 직원에 의한 어떠한 실수로 인해 코로나 바이러스의 일부가 외부로 유출되어, 사람으로부터 사람에게의 감염에 의해서 급속히 확대해 우한시 전체를 패닉에 빠뜨림은 물론 중국을 기점으로 국내외로 감염을 확대하고 있다고 생각해도 이상할 것이 없습니다.
이번 무한 폐렴에서도 대나무쥐, 오소리, 뱀 등이 원흉 혐의를 받고 있지만 이런 요리는 중국에서 오래전부터 전통적으로 먹어 온 것으로 무한 폐렴을 일으킨 코로나바이러스의 원흉으로 볼 수 없습니다.
상술한 가설이 옳은지는 영원히 밝혀지지 않겠지만, 만약 인위적 실수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무한 NBL의 BSL-4실험실에서 외부로 유출했다고 하면 전 세계 사람들에게 큰 희생을 가져온 매우 슬픈 사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편 중국 정부의 눈치를 살피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 확대에 대한 "긴급 사태"선포를 1월 30일까지 미뤘다 세계 보건 기구(WHO)의 무책임도 문제입니다.
* 이상의 글은 야후 재팬에 '키타무라유타카(北村 豊)'가 쓴 글을 번역한 것으로 원문의 일부는 아래와 같습니다.
*사진 출처: 네이버
<원문 기사 일부분>
2017年2月23日には武漢市を訪問したフランス首相のベルナール・カズヌーヴ(Bernard Cazeneuve)が武漢NBLの開所式に出席してテープカットを行い、2018年1月5日に国家認証を取得したことによって武漢NBLは運営を開始した。
2017年2月23日付の英科学誌「ネイチャー(Nature)」は開所式を控えた武漢NBLについて報じた記事を掲載し、先に述べたSARSウイルスの流出事故や、中国の官僚主義的な隠蔽体質を理由として、武漢NBLが運用開始後に何らかの人的ミスにより毒性を持つウイルスがBSL-4実験室から流出して中国社会にウイルス感染が蔓延し、大規模な混乱が引き起こされる可能性を懸念していたのだ。
現在の武漢肺炎がパンデミックの状況にあることを考えると、この3年前の予測は的中したということになる。
コロナウイルスと武漢をつなぐ線
さて、ここで登場するのはカナダ在住のウイルス学者で中国国籍の邱香果である。中国で1964年に生れた邱香果は現在55歳である。学業成績が極めて優秀であった邱香果は1980年に飛び級により16歳で河北医科大学に入学した。1985年に河北医科大学を卒業して医学学士となった彼女は、天津医科大学の大学院へ進み、1990年に同大学院の免疫学修士号を取得した。
1996年に訪問学者として米国へ留学した邱香果は、テキサス州ヒューストンにあるテキサス大学附属MDアンダーソンがんセンターで研究に従事したが、その翌年の1997年にはカナダのマニトバ州へ移動し、マニトバがん治療センターの研究助士になった。
その後、彼女はカナダの国立微生物研究所(National Microbiology Laboratory<略称:NML>)で特殊病原体計画のワクチン開発と抗ウイルス治療部門の責任者になり、これと同時期にマニトバ大学医学・微生物学部の教授を兼任することになった。
こうしてウイルス学者として20年程をNMLで過ごした邱香果は、2018年にNMLの同僚であるゲイリー・コビンジャー(Dr. Gary Kobinger)と共同でエボラ出血熱の治療薬であるZMappを開発し、カナダ総督技術革新賞(GGIA)を受賞した。こうした輝かしい経歴を持つ邱香果はウイルス学者としては世界的に名を知られた存在であるということができる。
ところで、2020年1月末時点では、バイオセーフティレベル4(BSL-4: biosafety level-4)の生物安全実験室は世界24ヵ国・地域に59ヵ所以上が存在しているというが、中国には上述した武漢NBLと中国農業科学院ハルビン獣医研究所の2カ所がある。
BSL-4実験室の運用開始時期は、前者が2018年1月であるのに対して、後者は2018年8月となっている。ちなみに、日本には国立感染症研究所(東京都東村山市)、理化学研究所筑波研究所(茨城県つくば市)の2カ所があり、3カ所目の長崎大学感染症共同研究拠点(長崎県長崎市)は建設中で2021年7月末の竣工予定となっている。
邱香果が所属するNMLは、マニトバ州ウィニペグ市に所在するカナダで唯一のBSL-4の生物安全実験室で、世界的にも知られた権威ある研究所であり、エボラウイルスやエイズウイルス、炭疽菌などを含む人類や動物にとって極めて致命的はウイルスを保管・研究している。
コロナウイルスについても世界的な研究センターである。2012年6月にサウジアラビアの男性(60歳)が発熱、咳(せき)、痰(たん)、呼吸が荒くなるなどの症状を示して、ジェッダ市内の医院で診察を受けた。同医院では病気を特定できなかったが、エジプトのウイルス学者であるアリ・モハメッド・ザキ(Ali Mohamed Zaki)が患者の肺から摘出したサンプルを検査した結果、今まで見たことのないコロナウイルスであることが判明した。
ザキ氏はこのウイルスをオランダのエラスムス大学医学部付属医療センターのウイルス学者であるロン・フーチェ(Ron Fouchier)に提供して見解を求めたが、フーチェ氏は当該ウイルスをカナダのNMLに回して分析を依頼した。これはNMLが長年にわたってコロナウイルスの検査サービスを展開していたからであった。
昨年起きたウイルス・スパイ密輸事件
2019年7月14日、カナダのメディアは「7月5日に中国出身の著名なウイルス学者である邱香果(Dr. Xiangguo Qiu)とその夫で研究者の成克定(Keding Chang)および中国人留学生1名が王立カナダ騎馬警察(カナダの国家警察)によって、規約違反(policy breach)の疑いでNMLから連行された」と報じた。
2018年12月1日に中国企業「華為技術(ファーウェイ)」の副会長で最高財務責任者(CFO)の孟晩舟は対イラン経済制裁違反の容疑で、米国の要請を受けたカナダ当局によって逮捕されたが、孟晩舟に続く邱香果の逮捕はカナダと中国の外交関係に影響を及ぼす可能性が否定できないとメディアは大きく報じた。
本件に関してカナダのメディアが報じた内容を整理すると、以下の通りになる。
(a) 2019年3月31日、NMLの科学者がカナダ航空会社「エア・カナダ(Air Canada)」の航空機でエボラウイルス、ヘニパウイルス(注:コウモリ由来のウイルスで人に感染する)などが入った貨物を秘密裏に中国・北京市宛に送付した。
(b)2019年5月24日、カナダ政府「保健省」から上記貨物に関する通報を受けたマニトバ州警察当局が、邱香果と夫の成克定に対し捜査を開始した。
(c)上述した7月5日の連行劇を踏まえて、王立カナダ騎馬警察はNMLの職員に対して、「邱香果夫婦はNMLを一定期間離れて休暇を取る」と通告し、同僚たちに彼らと連絡を取らないように警告を与えた。一方、匿名のNML職員によれば、NMLは邱香果夫婦と中国人留学生1名に対し、BSL-4実験室への通行証を取り消した。これより早く、NMLのコンピューター技術者が邱香果の事務室へ入り、彼女のコンピューターを交換した。また、邱香果は定期的に訪問していた中国への旅行日程を取り消した。
(d)この後、NBLは邱香果夫婦を解雇した模様だが、邱香果夫婦および中国人留学生1名が「連行」後にどうなったのかは何も報道がない。「逮捕」というのも一部のメディアが報じたものであり、実際に逮捕されているのか、取調べを受けているのか不明である。なお、定期的に訪中していた際に、邱香果が度々武漢NBLを訪問していたことは間違いのない事実である。
王立カナダ騎馬警察が邱香果夫婦と中国人留学生1名をNMLから連行した表向きの容疑は「規約違反」となっているが、実際は感染力が強く、致死率の高いウイルスや病原体などを中国へ密輸した容疑であり、彼ら3人は中国のためにスパイ行為を働いていたと考えられる。なお、上述したサウジアラビアの男子から採取されて、オランダ経由でNMLに送られて来たコロナウイルスも、邱香果夫婦によって中国へ密輸されたウイルス類の中に含まれた可能性は否定できない。
人災としてのパンデミック
それではカナダから中国・北京市宛てに航空便で送付された危険な貨物はどこへ行ったのか。カナダ当局は危険な貨物の宛名を把握しているはずだが、この点については無言を貫いている。ただし、受領した貨物の危険性を考えれば、貨物の受領者は速やかに貨物を安全な場所へ送るはずである。
中国国内でこうした感染力が強く、致死率が高いウイルスや病原体などを収容する場所として考えられるのは、上述した武漢NBLと中国農業科学院ハルビン獣医研究所の2カ所しかないが、優先的に考えられるのは中国科学院傘下の武漢NBLであろう。
こう考えると、邱香果夫婦によってカナダNMLから盗まれた危険なウイルスや病原菌などは、北京市から武漢NBLへ送られ、厳重に保管すると同時に研究されていたものと思われる。
それが武漢NBL職員による何らかのミスによりコロナウイルスの一部が外部へ流出し、人から人への感染によって急速に拡大して武漢市全体をパニックに陥れ、武漢市を起点として中国の国内外へ感染を拡大していると考えれば何となく辻褄が合うように思える。
2002年11月から始まったSARS騒動の際も、ウイルスの元凶は広東人が“野味”の食材とするハクビシンだという説が流れ、相当多数のハクビシンが殺処分された。しかし、その後の調査でハクビシンの元凶説は否定され、ハクビシンの「潔白」が証明された。
今回の武漢肺炎でもタケネズミ、アナグマ、蛇などが元凶の容疑をかけられているが、”野味“料理は中国で古くから伝統的に食べられて来たもので、彼らが武漢肺炎を引き起こしたコロナウイルスの元凶とは思えないのである。
上述した仮説が正しいかどうかは永遠に解明されないと思うが、もしも人為的なミスにより新型コロナウイルスが武漢NBLのBSL-4実験室から外部へ流出したというのであれば、全世界の人々に大きな犠牲を払わせる極めて悲しい出来事ということができよう。
それにしても、中国政府の顔色をうかがい、新型コロナウイルスの感染拡大に対する「緊急事態」宣言を1月30日まで先送りした世界保健機構(WHO)の責任は重い。その最大の責任者は元エチオピア保健相のテドロス・アダノム・ゲブレイエスス事務局長だが、出身国のエチオピアに対する中国の巨額援助がWHO事務局長としての判断を狂わせ、武漢肺炎の蔓延を助長するのであれば、早々に自ら事務局長の職を辞任すべきではないだろうか。
北村 豊(中国鑑測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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