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에서 ‘범죄인 인도 법안’ 에 반대하는 시위가 격화되고 있습니다.
중국은 ‘하나의 중국’ 원칙을 내세우며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심천에 병력을 이동 배치하여 무력도 불사하겠다는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어렵게 민주주의를 꽃피워가는 홍콩은 끝까지 민주주의를 지키고 자유를 수호하기 응원하겠습니다.
홍콩에서 벌어진 시위대와 경찰간 무력 충돌 사태에 대한 우려를 표하며 폭력으로 시위를 진압하려 하지 말고 중국 정부는 홍콩의 민주주의와 자유에 대한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조치를 취할 필요가 있습니다.
‘하나의 중국’ 원칙만 고수하는 중국이 사회주의 체제를 버리든가 아니면 홍콩과 대만을 별도로 1국 2체제를 보장하든가 하지 않으면 유혈 사태로 이어질지도 모릅니다.
험난한 민주주의 길을 가려면 많은 피와 땀이 필요하지만 중국의 무력 진압은 절대로 안됩니다.
홍콩 주민은 모두 일어나서 중국 정부를 굴복시키기 바랍니다.
*사진 출처: 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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