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는 즐거움/나의 일기, 나의 삶

지친 하루

옥상별빛 2019. 4. 20. 13:00

 

아침에 운동을 다녀와서 집안 청소를 하고 세탁기를 돌렸다.

 

와이셔츠는 손빨래해서 널고 조리를 해서 먹은 후 설거지를 마치고 책상 앞에 앉으니 오후 1시가 되어 간다.

 

이제 금강반야바라밀경을 붓펜으로 한쪽 쓰고 쓰레기를 버리는 일, 세탁물을 건조시켜 개는 일이 남았다.

 

여자가 할 일을 나 혼자 다 해야하는 처지라 여자가 집안일을 하는 가정은 남자가 얼마나 편할까?

 

이제는 남자들도 가사를 분담해야 가정이 행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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