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대정읍 앞바다에 있는 가파도는 국토 최남단 마라도의 바로 북쪽에 있는 섬입니다.
한때 고기가 많이 잡힐 때에는 주민들이 2000여 명까지 이르렀지만 지금은 150명도 채 안 됩니다.
지금도 주민은 보리 농사를 하며 어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많고 그리고 관광객을 상대로 민박과 식당을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가파도의 청보리 축제는 전국적으로 많이 알려져 해마다 관광객이 7만 여 명 정도가 가파도를 찾아 옵니다.
날씨가 맑은 날에 산방산과 한라산을 바라보면 참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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