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2일)부터 유럽과 아시아 약 100개 나라에서 동시다발로 랜섬웨어 공격이 발생하여 엄청난 피해를 주었습니다.
사진은 랜섬웨어 해킹당한 컴퓨터 화면인데 한글로 번역되어
뜨기도 합니다.
랜섬웨어 해킹을 당하면 사용자의 중요한 파일을 열지 못하게 한 뒤에 파일을 보고 싶으면 돈을 내야 한다는 메시지가 뜹니다.
랜섬웨어 공격은 병원이 집중 공격 대상인데 병원을 공격해 환자 기록 파일을 열지 못하게 하여 업무가 마비되어 버립니다.
도 했는데 국내에서도 감염 의심 정황이 발견됐습니다.
국내에서도 일부 대학병원에서 랜섬웨어 의심 정황이 나타나 고 있다는데 랜섬웨어에 감염되면 해커에게 돈을 주지 않는 이상 복구할 방법이 없다는 것이 큰 걱정입니다.
다행히 주말이라 컴퓨터를 켜지 않은 기관들이 많아 큰 피해는
보고되고 있지 않지만 월요일이 최대 고비입니다.
컴퓨터 사용차들은 프로그램들을 최신 버전으로 계속 업데이트하고 중요한 자료들은 백업을 해놓는 것이 필수입니다.
감염 피해를 입었을 경우에 반드시 118상담센터(국번없이 118 또는 110)로 즉시 신고하여 피해 확산을 줄일 수 있도록 모두가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 사진 출처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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