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길의 끝에서 웃을 수 있다면 내 대답은
한 번을 살아도 두 번을 살아도 같을 테니까
메마른 마음에 단비를 뿌려준
내 꿈이 있기에 숨이 차도 나는 달릴 수 있다고
어두웠던 또 시들었던
이 가슴안에 새하얀 빛을 준다고
이렇게 내 심장을 뛰게 해
햇살이 눈부신 그날에도
한없이 비 내리던 그날도
홍경민 이 길의 끝에서 Lyrics
한 번도 멈춘 적이 없었어
오랫동안 간직해온 항상 꿈꿔오던 얘기는
자꾸만 넘어져도 다시 날 일으켜
이 길의 끝에서 웃을 수 있다면 내 대답은
한 번을 살아도 두 번을 살아도 같을 테니까
메마른 마음에 단비를 뿌려준
내 꿈이 있기에 숨이 차도 나는 달릴 수 있다고
조금은 느리게 간다해도
조금은 더 힘든 길이라도
이 꿈을 바꿀 수는 없다고
오랫동안 간직해온 항상 꿈꿔오던 얘기는
자꾸만 넘어져도 다시 날 일으켜
이 길의 끝에서 웃을 수 있다면 내 대답은
한 번을 살아도 두 번을 살아도 같을 테니까
메마른 마음에 단비를 뿌려준
내 꿈이 있기에 숨이 차도 나는 달릴 수 있다고
이 상처입은 가슴을 안고서 난 계속 달려왔어
또 누가 막아서도 넘어질 순 없어 그게 바로 나야
내 안에 숨 쉬는 얘기는 계속되고
저 하늘 위에서 빛나는 태양과 같을 테니까
누가 날 말려도 세상이 막아도
이 길의 끝에서 웃는 사람 그건 결국 나라는 걸
이 세상 모두를 가질 사람 그건 결국 나라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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