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하는 즐거움/인기 가요 가사

여백<주현미>

옥상별빛 2013. 5. 27. 22:19

 

 

처음만 났던 그순 간부터
우린서 로 마음이 끌려

하얀가 슴에 오색 무지개

곱게 곱게 그렸 었지

우리는 진정 사랑했기에

그려야 할 그림도 많아

여백도 없이 빼곡 빼곡

가슴가득 채워 놓았지.

언제부터인가 우리 사이에

바람처럼 스며 든 공간

가슴 앓이 속의 이순간이

사랑의 여백 인가요

바람부는데 구름 가는데

내마음도 흘러 가는데

언제쯤 일까 어디쯤일까

우리사랑 여백의 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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